The EvaRoad (2013) :: 2013/06/09 20:07

이 덕후들을 욕하지 마라. 너는 그 누구에게도 그들처럼 한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있었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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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가박스 Pay After Project

이들이 덕후라고 해서 뭐 대단하다거나 뭐 특별한게 있는 게 아니다. 그냥 '옆집 덕후형'이라고 할 수 있는 평범한 형, 동생들이다. 이 들이 세계일주 스탬프 랠리에 나선 것도 이 들이 정말 특별하게 대단한 덕후라던가 아님 돈이 남아 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. '그냥 하고 싶어서'라는 간명한 이유가 아마도 전부 일 것이다.

그래서 그런지 오늘 상영관에서 만나본 그 들은 주변 사람들의 환호와 응원이 그리고 이런 자리가 너무나 어색해보였다. 정말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청년들이었다. 그리고 보통 영화 관람비에 세개 쫌 안되는 금액을 영화비로 내면서, 앞으로 이런 일들이 선순환되길 바랬다. 이런 자리를 마련한 메가박스측에는 찬사를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실제로 실현한 그 덕후 청년들에게는 응원을.

2013/06/09 20:07 2013/06/09 20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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